안녕하세요 나누리회원님,

구매전부터 렉텡글로 보스턴백에 대한 많은 관심, 그리고 정성스럽고 솔직한 구매후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누리님 말씀처럼 저희 그라찌백의 대부분의 가방은 가볍습니다. (가녀린 여성의 새끼 손가락으로도 여유있게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니깐요)

그리고 가벼움에 어울리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지니어 회사, 거래처미팅, 지인, 소개팅 등의 어느 자리에서도 예쁘게 드실 수 있으십니다.

렉텡글로 보스턴이 누리님의 행보를 조금더 빛낼 수 있는 예쁜 가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유선 상으로 문의 주신 부분들이 잘 해결되셨길 바라며 아버님 가방 뿐만 아니라 언제든 상세하고 친철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후기를  안쓸 수 없네요  너무 좋아요^0^

엄마의 기쁨이 되려구 알바  부지런히 해서  

백화점 세일을 갔어요. 엄마와 함께 말이죠. 근데 세일이 세일이 아녔어요 ㅠㅠ 맘에드는건 너무비싸구요.

매대상품은 고를수 있는 한계가 있고 

엄마의 50 기념을  해드리고 싶어서 알바해서 돈을 모았는데

싼 브랜드 준 명품도 100 가까이 @..@ 깜짝 놀라고 실망하고

여기저기 보던중 그라찌를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비슷한 싸이트 가방들도 있지만 여러가지 섞여서.. 근데 그라찌는 위빙 전문이라 또

국내산 제품이라길래 믿음이 갔고 또 통화하시는 분도 친언니 처럼 대해주시고

사정 말씀 드리니 당일배송 해주셔서  집에서 기다렸다 바로 박스 뜯고 가방꺼내는 두근거림 ♥

너무좋아서 가방치곤 조금 작은싸이즌 아닌데 너무 가볍고 부드럽고 

잘 선택한것 같고 왠만한 백화점 물건보다 수준이 달라요 되려 그라찌 가방이 백하점에 있어야될듯 ♥.♥

요거 들고 엄마는 게모임 갔다오시더니 소개해달랬다고  그라찌명함 주고 오셨다고

몇개 파실듯

포인트랑  챙겨주셔서 사게사고  엄마한텐 효녀되고

받은 가방사진만 올립니다  제 얼굴이 요세 집에서 뒹구누라 안습;;

담엔  아부지 손 가방 하나  볼려구요.  기억하셨다가  포토왕으로 뽑아주심이  어떨지  ㅎㅎ ㅎㅎ

수고하시고  고맙습니다.